[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주작 방송 논란을 일으킨 인터넷 방송인 송대익이 사과 영상을 게재하며 누리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송대익이 속죄의 마음으로 바꾼 차량에 주차위반 딱지로 보이는 경고장이 붙은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송대익 songdaeik'에 일상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송대익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과거 자신의 차량이라고 소개한 벤틀리 대신 국산 소형차인 마티즈로 차량을 바꿔 눈길을 끌었다.

송대익은 앞으로 해당 차량을 타고 다닐 것을 알렸다.

그러나 그의 차량 전면 유리에 노란색 주차위반 딱지가 붙은 것이 포착됐다.

주차위반 딱지가 붙은 모습을 포착한 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복귀하네", "주차위반도 사과문 쓰시나요", "보여주기조차 실패" 등의 차가운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송대익은 최근 피자나라 치킨공주에 주문했다가 먹다 만 음식이 왔다는 조작 영상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