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개봉 3일 남았는데 '반도·강철비 2' 제치고 예매율 1위 찍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황정민과 이정재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흥행 불씨를 지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후 7시 5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37%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5일 개봉을 앞둬 개봉일까지 3일이 남았음에도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뒤는 영화 '강철비 2: 정상회담', '반도'가 자리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추격액션 영화다.


해당 영화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신세계' 이후 다시 만난 황정민과 이정재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다.


또한 대세 배우 박정민까지 가세해 믿고 보는 이들의 조합이 올여름 또 한 번 흥행 신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반도'를 필두로 '강철비2: 정상회담'에 이어 올 여름 한국영화 BIG3로 주목받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파워풀하고 거침없는 예매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뜨거운 호평 속에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올 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는 5일 개봉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