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카라 출신 가수 니콜이 가녀린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tvN '온앤오프' 제작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가수 소유의 모습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는 자신의 집으로 십년지기 절친인 니콜을 초대했다.

이날 니콜은 화려한 문양의 고무줄 바지에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탑을 매치해 입고 나타났다.

냉면에 삼겹살을 곁들여 먹던 니콜은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니콜은 끊임없이 냉면을 흡입하면서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고무줄 바지가 헐렁할 정도로 날씬한 피지컬을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니콜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필라테스를 한다. 필라테스를 시작한 지 10년 정도 됐다"라며 극세사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몸매 대박이다", "고무줄 바지가 안 끼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소유와 니콜의 모습이 담긴 tvN '온앤오프'는 오늘(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