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장도연 가슴 쪽으로 향한 성훈의 손..."아무것도 없었어" 해명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나 혼자 산다' 성훈과 장도연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숭아 농장 봉사 활동에 나선 손담비, 성훈, 장도연, 기안84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네 사람은 막간을 이용해 '손뼉치기'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성훈과 장도연은 함께 게임을 하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러던 중 성훈의 손이 장도연의 가슴 가까이로 향했고, 장도연은 자신의 가슴을 쳐다보며 깜짝 놀랐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 역시 흥분했고, 박나래는 "너 잘 걸렸다"라고 말하며 성훈의 멱살을 잡았다.


성훈은 자신이 장도연의 가슴을 쳤다고 오해를 받자 "진짜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강하게 해명했다.


이 말에 장도연과 박나래는 더욱 흥분했고, 두 사람은 성훈을 벽으로 밀어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은 "뭘 알아. 아무것도 모르면서"라고 소리쳤다. 박나래 역시 "무슨 소리 하는 거냐. 이 안에 무궁무진한 게 많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잠시 흥분을 가라앉힌 장도연은 "카메라 각도 때문에 가슴을 친 것처럼 보인 거다. 사실은 갑자기 손바닥이 마주치는 바람에 놀라서 쳐다본 거다"고 설명했다.


손뼉치기 게임 하나로 왁자지껄한 케미를 연출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MBC '나 혼자 산다'


※ 관련 영상은 1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