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핵달달 음색으로 '귀르가즘'이 뭔지 보여준 임영웅X이해리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임영웅과 다비치 이해리가 아름다운 하모니로 팬의 마음을 적셨다.


지난 30일 방송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름특집 보컬 여신 대전'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인 백지영, 린, 이해리, 벤, 솔지, 유성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그중에서 이해리는 임영웅과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해 시청자를 고막을 홀렸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감미로운 미성으로 자신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임영웅은 순식간에 무대를 장악했다.


이해리 역시 얇으면서도 허스키한 보이스로 소름을 유발하는 가창력을 뽐냈다.


서로의 눈을 응시하고 사랑 노래를 속삭이는 이들은 절묘하게 어울리는 하모리로 심박수를 높였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특히 임영웅과 이해리는 고음이 이어지는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가볍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당장 추가하고픈 임영웅과 이해리의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이들이 출연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Naver TV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