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엠카' 무대서 신인 아이돌(?) 유두래곤이 보여준 '엔딩 요정' 비주얼 클래스

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혼성 그룹 싹쓰리의 유두래곤이 역대급 엔딩 요정으로 등극했다.


30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싹쓰리가 출연해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와 '그 여름을 틀어줘' 무대를 꾸몄다.


이날 90년대 추억을 샘솟게 하는 무대를 꾸민 싹쓰리는 무대만큼이나 강렬한 엔딩 표정을 선보였다.


화사한 비주얼의 소유자 린다G(이효리), 훈훈한 미모를 지닌 비룡(비)은 가수 출신답게 설렘을 안기는 표정을 선보였다.



Mnet '엠카운트다운'


그중 유두래곤(유재석)은 아이돌 못지않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를 마친 유두래곤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찾아 응시하더니 거친 숨을 내쉬기 시작했다.


눈에 잔뜩 힘을 준 유두래곤은 카메라 렌즈를 정면으로 응시해 설렘을 유발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여기에 촉촉한 눈망울을 선보인 유두래곤은 뭇 여성 팬의 가슴에 꺼지지 않을 불을 지폈다.


'엠카운트다운' 엔딩 장면에 새 역사를 새길 듯한 유두래곤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싹쓰리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 전소미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Naver TV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