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오늘(30일) 밤 7시 누구나 '인간 햄스터' 김다미 만날 수 있다

앤드마크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김다미가 데뷔 후 첫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늘(30일) 소속사 앤드마크 공식 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김다미의 온라인 팬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다미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팬들이 김다미 배우에게 궁금했던 부분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함은 물론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김다미 배우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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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소속사는 김다미와 팬들이 직접 만나는 팬미팅을 계획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팬미팅으로 노선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팬미팅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국내 팬뿐만 아니라 다수 해외 팬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앤드마크


2018년 영화 '마녀'로 데뷔한 그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 연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인플루언서 조이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김다미의 첫 온라인 팬미팅은 오늘(30일) 오후 7시부터 앤드마크 공식 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베네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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