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아기자기한 '쪼꼬미' 매력으로 남심 사로잡은 아프리카TV 여캠 BJ 4명

YouTube '쏘대장'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TV 여캠 BJ 판도가 바뀌고 있다. 


섹시 컨셉 BJ들이 주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귀여움, 발랄함 등 다양한 컨셉의 여캠 BJ들이 인기를 얻는 모양새다. 


특히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쪼꼬미' 여캠 BJ들은 아프리카TV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넘치는 끼와 본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아프리카TV를 뒤집어 놨다. 섹시한 컨셉보다 귀여움을 강조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전한다. 


마치 귀여운 여동생을 보는 듯한 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이들의 리액션은 보는 이들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난다고. 


지금부터 아프리카TV를 대표하는 쪼꼬미 여캠 BJ 4명을 소개한다. 


1. 고은


Instagram 'euny_ynue' / 아프리카TV


러블리한 외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아프리카TV를 접수한 여캠 BJ다.


술 먹방과 보이는 라디오를 주 콘텐츠로 삼고 있어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고은에게는 다양한 매력이 있지만, 고은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아담한 키다.


실제로 고은의 키는 150cm 초반으로 알려졌다. 아담하지만 이를 상쇄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갖고 있어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2. 쏘대장


Instagram 'thdlqslek' / YouTube '쏘대장'


요즘 가장 핫한 여캠BJ를 꼽으라면 그중 최고는 단연 쏘대장이다.


아이돌을 보는 듯한 귀엽고 어여쁜 외모에 뛰어난 입담까지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작은 체구다.


쏘대장의 키는 140대 초반 정도로 추정되는데,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큼발랄한 귀여움이 매력적이다.


기존의 아프리카TV 여캠들과 달리 여동생을 보는 듯한 귀여움으로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3. 슈기


Instagram 'shu_kiiiii' / 온라인 커뮤니티


원조 먹방퀸 슈기다. "앙 배불띠~"라는 유행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슈기는 성숙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 비율을 갖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슈기의 아기자기한 비율은 그의 발랄한 이미지를 더 돋보이게 한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로 슈기의 키는 150cm 내외로 알려져 있는데, 동료 BJ들과 함께 서 있을 때 쪼꼬미 매력은 더욱 강조된다.


4. 아이슈


아프리카TV /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의 떠오르는 여캠이다. 마이너 방송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BJ 세자의 여자친구이기도 하다.


아이슈는 143cm의 아담한 키를 갖고 있다. 그의 실물을 본 이들은 마치 요정을 보는 듯하다는 평이다.


아이슈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강력한 입담의 소유자로, 보이는 라디오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남자 친구 BJ 세자와 야외방송도 종종 진행하고 있어 그 인지도를 빠르게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