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벤틀리에 이어 벤츠까지 뽑아 운전하고 다니는 '영앤리치' 벤틀리 근황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둘째 아들 벤틀리가 남다른 부(?)를 과시했다.


지난 28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차 한대 뽑았어요"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엌 근처에서 운전에 초집중 하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벤츠 로고가 빛나는 자동차를 타고 럭셔리한 면모를 뽐냈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장난감 자동차임에도 전방에 푸른빛이 들어와 시선을 끌었다.


벤틀리가 "뽑아서 보내주신 분 감사해요. 잘 탈게요"라고 소감을 전한 점을 미뤄봤을 때 랜선 이모가 선물해 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벤틀리는 자신의 이름과 똑같은 벤틀리 오픈카에 몸을 싣고 드라이브를 즐긴 바 있다.


그랬던 벤틀리가 이번에는 벤츠까지 몰고 나서자 누리꾼은 "우리 벤토리 완전 부자네", "4살인데 외제차 두 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