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황석정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을 공개했다.

25일 최은주 트레이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언니 황석정 배우!"로 시작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황석정의 모습이 담겼다.

황석정은 당장이라도 살을 뚫고 나올 듯한 근육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난 등근육과 탄탄한 복근, 선명한 이두근, 삼두근은 그동안의 운동량을 짐작하게 했다.

최은주는 "적지 않은 나이에 그 누구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땀 흘리는 그녀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그는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수분 조절 밴딩 잘해서 황석정답게 멋지게 파이팅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황석정이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강남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 스포핏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은 "50살의 피지컬이 아니다", "언니 응원합니다", "진짜 몸매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