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코로나 여파로 올해 콘서트 개최 안 한다는 아이유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코로나 여파로 콘서트 개최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이유는 김이나를 '이모'라고 부르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이나는 "예전엔 아이의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성숙한 매력이 느껴진다"라고 화답했다.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이어 김이나는 아이유에게 근황 및 계획을 물으며 토크를 이끌어갔다.


아이유는 "올해는 코로나19로 공연을 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매년 공연을 하는데 안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팬들에게 희망고문하는 것 같아 마음에 걸렸다"라고 전했다. 


Twitter 'IUdotcom' 


Twitter 'iudeft0516'


그러면서 그는 공연은 하지 않지만 논다는 뜻은 아니라며 "뭐든 할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예상은 했지만 아쉽다", "콘서트 여신을 못 본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 같은 날 tvN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해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여진구와 만났다.



Twitter 'iudeft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