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배우로 데뷔한 임보라 "목표는 여우주연상이다"

Instagram '3.48kg'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모델 겸 배우 임보라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지난 22일 YTN Star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보라와의 인터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임보라는 "배우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있냐"라는 질문을 받게 됐다.


임보라는 "꾸준히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인이 '만찢남녀' 오디션을 추천해서 보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MBC Drama '만찢남녀'


'만찢남녀'에서 임보라는 '핵인싸' 고등학생 윤이나 역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첫 연기 도전에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 일만 남았다"라고 전했다.


임보라는 "아직은 인플루언서 이미지가 강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Instagram '3.48kg'


그는 배우로서 최종 목표를 묻는 질문에 "연기자로 첫발을 뗀 만큼 열심히 노력해 여우주연상을 받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응원한다", "진짜 예쁘다",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임보라가 출연 중인 MBC Drama '만찢남녀'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Instagram '3.48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