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윌벤져스 동생 낳고 싶어 '시험관 시술'하고 있다는 샘 해밍턴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가족계획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스페셜 MC로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언급하며 남다른 부성애를 자랑했다.


그는 "나중에 아이들이 사춘기가 와서 저와 멀어질까 봐 걱정된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MBC '라디오스타'


또 샘 해밍턴은 셋째 출산 계획을 밝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셋째를 계획 중이라 얼마 전부터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 아직 좋은 소식은 없지만 계속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샘 해밍턴 부부는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라디오스타'


앞서 지난 3월 방송된 MBN '친한 예능'에서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의 동생을 가져보려 한다. 셋째는 딸을 낳고 싶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응원합니다", "셋째도 너무 예쁠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이 두 아들과 함께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MBC '라디오스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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