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올화이트 바디에 삼색 라인 포인트 박아 고급스러움 넘치는 톰브라운 신상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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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신발은 모든 패션의 완성이다. 어떤 신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바뀐다.


운동복에 구두를 신는다던가 정장에 슬리퍼를 매치하면 잘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가운데 어디에나 매치해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해주는 신발이 있다.


다소 무난하고 평범한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리면서 대세의 흐름까지 놓치지 않아 '패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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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톰브라운은 '로우탑 벌커나이즈드 캔버스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로우탑 벌커나이즈드 캔버스 스니커즈는 여성 신발로 화이트 바디에 시그니처 '삼색 라인'이 포인트가 된 제품이다.


실패 없는 조합인 화이트에 삼색 라인 조합으로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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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이라 무난하게 신기 좋아 인기가 많다고. 신발끈 홈에도 색상을 더해 유니크함도 놓치지 않았다.


자칫 무난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브랜드만의 포인트를 살려 단조로움을 피하고 존재감을 배가시킨 것이다.


모던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찾고 있었다면 톰브라운의 매력에 빠져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