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아 누나~!!" 가슴 파인 옷 입힌 코디에게 입 쭉 내밀고 투덜댄 김요한

weibo 'officialTonymoly'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엑스원 출신 가수 김요한이 사랑스러운 애교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토니모리는 공식 웨이보 계정에 김요한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김요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는 하늘색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weibo 'officialTonymoly'


김요한은 셔츠 단추를 풀어 넓은 어깨와 탄탄한 근육을 과시했다.


한쪽 팔로 바닥을 짚으며 포즈를 취하던 그는 셔츠가 어깨를 타고 내려가자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김요한은 스타일리스트를 향해 "아 누나. 이거"라며 사랑스러운 애교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보고 달려온 스타일리스트는 그에게 "괜찮다"라며 옷매무새를 매만져줬다.



weibo 'officialTonymoly'


이후 김요한은 체념한 듯 입술을 삐죽 내민 채 스타일리스트의 손길을 받아 보는 이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스타일리스트가 너무 부럽다", "직업 만족도 최상일 것 같다", "일할 때마다 행복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요한은 장대현, 김동한, 강석화와 함께 그룹 '위아이'(WEi)를 결정하고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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