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비주얼 케미' 대박이라고 난리 난 옹성우♥신예은 로맨스물 '경우의 수' 스틸컷

JTBC '경우의 수'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옹성우와 신예은의 모습이 담긴 '경우의 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22일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제작진은 분위기부터 남다른 옹성우와 신예은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로,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경우연(신예은 분)과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이수(옹성우 분)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짜릿한 설렘을 유발한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찰나의 눈 맞춤으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옹성우와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JTBC '경우의 수' 


한적한 골목길 속 자신을 향해 새초롬한 미소를 보내는 경우연을 응시하는 이수의 짙은 눈빛은 가까운 듯 낯선 느낌을 준다.


또한 이수는 유능한 사진작가답게 손에 든 카메라로 경우연을 찍어주기도 하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경우의 수'로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옹성우는 '자기애의 화신'이자 사랑 앞에 이기적인 남자 이수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신예은은 짝사랑이라는 저주에 걸린 '연애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경우연으로 변신한다. 한 번 꽂힌 것에 끝장을 보고 마는 주관이 뚜렷한 인물인 경우연은 '이수바라기'로 10년 짝사랑 외길을 걷고 있다.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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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케미스트리부터 남다른 '우수 커플' 옹성우와 신예은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짜릿하고 달콤한 청춘 로맨스를 현실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경우의 수'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최성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감성적 필력으로 2017 JTBC 극본 공모에 당선한 조승희 작가가 집필에 나섰다.


첫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경우의 수'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