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디즈니 실사화 영화 '알라딘'이 우리를 다시 찾아온다. 

오는 22일 수요일 멀티플렉스 극장 시네큐, CGV, 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알라딘'이 재개봉된다.

지난해 개봉한 '알라딘'은 국내에서 1,2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번 알라딘을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팬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영화다.

디즈니 원작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실사화한 영화는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메나 마수드 등 다수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듣기만 해도 흥을 돋우는 알라딘 OST는 여전히 명곡으로 손꼽힌다.

한편 약 1년 만에 극장가에 재등장하는 영화 '알라딘'의 재개봉 상영관은 각 멀티플렉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