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인터넷 방송인 커플을 대표하는 필메와 꽃님이 드디어 부부로 거듭난다.
오늘(18일)은 필메와 꽃님이 4년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 날이다.
앞서 14일 꽃님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결혼 전 마지막 방송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꽃님은 오늘 결혼식을 진행하며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을 통해 현장을 중계하겠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꽃님은 평생에 한 번 있을 결혼식을 위해 10kg을 감량한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평소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한 꽃님은 감량 후 촬영한 필메와의 웨딩 화보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유발했다.
남편이 될 필메에게 완전히 밀착한 모습으로 뽀뽀를 하는 꽃님은 보는 이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꽃님은 지난 2017년 전 남자친구의 폭로로 필메와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꽃님은 전 남자친구와 이별 후 필메와 연애를 시작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