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오랜만에 중독성 쩌는 숨듣명 '미치겠어' 무대 펼치며 10주년 자축한 틴탑

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수많은 명곡이 재조명되며 데뷔 10년 차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그룹 틴탑.


틴탑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음악 방송에 출연해 추억의 명곡 '미치겠어' 무대를 꾸몄다.


지난 17일 틴탑은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날 틴탑은 최근 유튜브를 기점으로 다시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 '미치겠어'를 열창했다.



KBS2 '뮤직뱅크'


지난 2012년 발매된 '미치겠어'를 부르는 틴탑은 과거보다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날카로우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니엘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고막을 홀렸다.


과거 귀여운 '소년미'를 발산하던 천지와 리키는 못 본 사이 카리스마 넘치는 미모를 갖춰 설렘을 유발했다.



KBS2 '뮤직뱅크'


여기에 리더 캡과 멤버 창조는 짙은 이목구비로 짙은 남성미를 발산해 소녀 팬의 마음에 꺼지지 않을 불씨를 지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히트곡을 부르며 시청자의 눈길을 훔친 틴탑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지난 2010년 데뷔곡 '박수'로 이름을 알린 틴탑은 '긴 생머리 그녀', '향수 뿌리지마', '장난아냐' 등의 히트곡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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