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2일(일)

'아빠' 다른 자식 '2명' 보호시설서 데려와 키워야할지 고민이라는 미혼모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빠가 각자 다른 두 명의 아이를 둔 미혼모가 눈물의 고민을 털어놨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의뢰인이 찾아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시청자의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젊은 여성이었다.


얼굴이 가려진 채 예고편에 나온 그는 자신을 미혼모라고 소개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여성은 아이가 두 명이 있다며 "큰 애는 9살이고 작은 애는 8살"이라고 설명했고 두 아이는 모두 아빠가 달랐다.


사정을 들은 서장훈과 이수근은 표정을 굳히며 여성의 고민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두 아이는 보호시설에 엄마와 떨어져 지내고 있었고 여성은 아이들을 데리고 와야 할지 고민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죄송해요"라며 눈물을 보였고 서장훈은 휴지를 건네며 그를 위로했다.


과연 여성에게 어떤 복잡한 사정이 있을지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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