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모나미가 여름시즌을 맞아 네온 컬러가 돋보이는 고급 볼펜 '모나미153 네온'을 출시하고 오는 22일까지 모나미몰·핫트랙스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53 네온은 '153 시그니처'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트렌디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는 라임과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바디는 매트한 질감의 무광 메탈 소재에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0.7mm 필기선의 검은색 고급 리필심 FX4000을 적용해 필기감도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다이어리 꾸미기용 스티커가 패키지에 함께 제공된다. 스티커는 다양한 모양의 네온컬러로 이루어져 있어 다꾸족(다이어리를 꾸미는 사람들)들이 포인트용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정식 출시는 23일로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모나미 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2만원이다.
한편153 네온은 오는 22일까지 모나미몰과 핫트랙스 온라인 몰에서 사전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 4천원에 판매한다.
모나미몰에 한해 FX4000 리필심과 무료 각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오는 23일부터 순차 배송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