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몸 부서져라' 연습하며 신곡 준비했는데 '허리 부상' 당해 눈물 보인 화사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마마무 화사가 '나 혼자 산다'에서 솔로 데뷔를 앞두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인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허리 부상을 당해 요양하는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화사는 평소와는 달리 경직된 자세로 잠을 자는 모습으로 카메라 렌즈 앞에 등장한다.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던 화사가 컴백을 앞두고 허리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MBC '나 혼자 산다'


화사는 복대를 착용하고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 안쓰러움을 안길 전망이다.


그러나 고통에도 불구하고 화사는 컴백 준비를 위해 소파에 누워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으로 '열정 만수르' 면모를 내비친다.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반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마리아' 음원이 발매되는 순간 화사는 그간 노력한 순간이 떠올랐는지 눈물을 훔친다.



MBC '나 혼자 산다'


또한 화사는 가수 생활을 이어오며 혼자서만 속으로 품어왔던 고충을 털어놔 팬의 눈시울까지 붉힌다.


그는 "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다"며 속마음을 고백해 본 편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화사가 출연해 남다른 이야기를 전할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