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화끈한 '꼬만춤'으로 음방 뒤집어놓은 마마무 화사 컴백 무대

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마마무 화사가 누드톤 슬립을 입고 신곡 '마리아(Maria)'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Maria'의 인트로 'Nobody else'와 동명의 타이틀곡 'Maria'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스킨톤 의상에 붉은색 헤어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화사는 고혹적인 인트로 무대와 함께 화끈한 'Maria' 무대를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


특히 그는 요즘 유행하는 이른바 '꼬만춤'이 들어간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화사는 이번 무대를 통해 파격적이고 과감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라이브를 자랑하며 '퀸 화사'의 위엄을 드러냈다.


실제 화사의 첫 컴백 무대 및 직캠 영상은 조회 수 36만 뷰를 돌파했으며, 방송 무대는 네이버 TV TOP100 중 1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솔로 컴백 신호탄을 쐈다.


또한, 'Maria'는 발매 4일째에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선전 중이다.


한편 화사의 신곡 'Maria'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는 의미를 담아 너와 나를 다독여주는 곡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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