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일본 인기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핑크빛 열애설' 터진 노민우

엠제이드림시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노민우가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현지시각)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들이 공통 지인을 통해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서로의 활동으로 바빴던 와중에도 시간을 내 만남을 이어왔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18년 노민우가 전역한 뒤 일본에서 활동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엠제이드림시스


이에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는 "친구는 맞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노민우의 소속사 엔제이드림시스 측도 "아야세 하루카와의 만남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전했다.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올해 36세로 1986년생인 노민우보다 1살 연상이다.


일본 NTV '호타루의 빛'


호리프로엔터테인먼트


일본 유명 배우인 아야세 하루카는 2001년 니혼 TV '소년탐정 김전일'을 통해 데뷔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2004년 록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노민우는 다수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에 사랑을 받았다.


뉴스1


호리프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