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친 하루를 비빔면 하나로 달랬다.

지난 28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리된 비빔면이 담겨 있었다. 잘 섞여진 비빔면 안에는 면의 감칠맛을 높여줄 참치가 들어있었다.

아이유는 사진과 함께 "하 너무 힘든 하루였으니까 비빔면은 괜찮아"라는 글을 적었다.

아이유는 몸무게 40kg 초반대를 자랑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여리여리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일까. 아이유는 비빔면 하나를 먹는 것도 고심한 모양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아이유 정도면 비빔면 5개 먹어도 괜찮아", "비빔면 1개만 먹는다는 것도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는 영화 '드림'을 촬영 중이다.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국가대표 선수의 월드컵 도전기를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