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바닷가 데이트 중 "자기야 인생샷 건져줄게 서봐~♥"라고 말하는 듯한 안보현 남친짤

Instagram 'bohyunah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안보현이 일상에서도 훈훈한 '남친미'를 발산해 여심을 살살 녹였다.


최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다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로 추정되는 사람들과 바닷가 여행을 떠난 안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소라색 맨투맨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은 안보현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모델 포스를 풍겼다. 



Instagram 'bohyunahn'


선글라스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과 길쭉한 피지컬은 9등신을 능가하는 비율을 만들어냈다.


또 그는 닭강정을 맛있게 먹던 중 붉게 물든 노을과 바닷가를 카메라에 담으며 감수성 풍부한 면모를 보여줬다.


촬영에 몰두 중인 안보현을 보고 있으면 흡사 여자친구 인생샷을 찍어주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연상된다.


금방이라도 "자기야 저기 서봐 예쁘게 찍어줄게"라고 말할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은 "또 설렜다", "안보현 미래 여자친구 진짜 부럽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Instagram 'bohyun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