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한입만 요정'으로 먹방계를 씹어 먹고 있는 유튜버 문복희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9일 오후 3시 기준 문복희 유튜브 구독자 수는 412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문복희는 딱 일주일 동안 12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로 끌어모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 22일 문복희는 유튜버 활동 1년 2개월 만에 구독자 40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문복희는 지난해 4월 26일 치즈돈가스 ASMR 먹방을 시작으로 유튜브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한입에 깔끔하게 먹어 치우며 '한입만 요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또 크고 똘망똘망한 눈이 매력적인 그는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을 보유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먹방력, 미모 모두 갖춰서인지 문복희는 최근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꾸준히 롱런 중인 문복희가 추후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