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다이어트 선언 후 한달 만에 '14kg' 빼더니 훈훈한 '외국 배우' 같아진 샘 해밍턴 근황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한층 날렵해진 턱 선을 자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최근 14kg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슬림해진 몸매를 보여준 샘 해밍턴(44)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최근 체중이 120kg까지 올라가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그리고 그는 다이어트 선언 한 달여 만에 14kg을 감량하며 이목을 끌었다.


그의 다이어트는 현재 진행 중이기에, 샘 해밍턴은 매일 아침 체중계에 오르며 몸무게를 체크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이날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던 샘 해밍턴은 예상보다 많이 나가는 무게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윌리엄이 발 한 쪽을 체중계에 올려놨기 때문.


샘 해밍턴은 윌리엄의 귀여운 장난에 놀라면서도 '아빠 미소'를 지었다.


1년여 전과 비교해 몰라보게 달라진 샘 해밍턴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한 달 만에 다른 사람이 됐다", "과거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딱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다이어트를 응원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