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신곡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걸그룹 블랙핑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멤버 제니의 헤어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블랙핑크는 첫 번째 정규 앨범 'How You Like That'으로 컴백했다.
한복을 리폼한 의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은 블랙핑크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중이다.
멤버들의 화려한 스타일링은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고, 특히 제니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앞머리 부분에 브릿지가 들어간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뒷부분은 블랙으로, 앞부분은 탈색을 한 옐로우 컬러로 변신해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제니 이미지 변신 대성공", "뭘 하든 다 잘 어울려", "이거 유행할 듯" 등의 반응으로 제니의 헤어스타일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제니의 헤어스타일에 아쉽다는 의견을 던진 이들도 존재했다.
이들은 "제니는 너무 예쁜데 머리가 안 예뻐", "제니니까 가능한 스타일", "조금 난해하다" 등의 말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24시간 최단기록 조회수는 물론 전 세계 뮤직비디오 중 최단 시간 1억 뷰 돌파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