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권나라, 새 드라마서 핵예쁜 '기녀'로 캐스팅됐다

A-MAN프로젝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권나라가 새 드라마 '신 암행어사' 여자 주인공 역할을 제의받았다.


26일 일간스포츠는 "권나라가 드라마 '신 암행어사'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신 암행어사'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했던 고유한 직분 암행어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조선 시대의 '킹스맨'이라고 불리는 암행어사를 통해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영웅에 대해 다룬다.



Twitter 'MBC_entertain'


극 중에서 권나라는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을 가진 조선 최고의 기녀 홍다인 역을 맡아 열연한다.


홍다인은 독보적인 미모와 춤사위, 가야금 연주 등 뛰어난 예능 솜씨를 지닌 인물이다.


특히 홍다인은 웬만한 사내들보다 좋은 담력과 배포로 비밀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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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성이겸 역할은 가수 겸 배우 김명수(엘)가 맡아 권나라와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로 대세임을 입증한 권나라가 새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권나가라 새 드라마 '신 암행어사'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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