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코로나'와 싸우는 의료진 응원 위해 대학병원 찾아가 '감사 인사' 전한 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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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완 선생님 역할을 맡았던 배우 정경호가 또다시 병원에서 포착됐다.


지난 25일 정경호는 중앙대병원을 찾았다.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던 정경호.


그는 직접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중앙대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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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찍어 올린 사진 속 정경호는 마스크를 쓴 채 병원 복도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정경호는 아픈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다정히 사진을 찍어주는 한편, 지나가는 의료진에게 꾸벅 고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그는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손소독제 사용을 권하며 건강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말뿐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듯한 그의 훈훈한 행보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6일 오전 7시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는 12,563명이며, 사망자는 282명이다. 검사 진행 중인 의심 환자는 18,9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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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