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무더위를 화끈하게 잊게 할 영화"...'에베레스트', 최초 시사회 실관람객 반응 폭발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올여름 최고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에베레스트'가 지난 23일 개최된 최초 시사회를 통해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영화는 인생의 목표였던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고도,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삶의 모든 것을 잃어야만 했던 한 남자가 동료들의 명예와 사랑하는 연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초대형 클라임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최초 시사회는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여서 일찍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세대불문 전 세대의 만장일치 호평 릴레이가 이어져 화제를 모은다. 관객들은 "최고의 팝콘 무비", "무더위를 화끈하게 잊게 할 영화"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어서,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 "예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스케일", "아찔한 스릴과 진한 감동"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스토리를 향한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제공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또한 장쯔이와 오경, 정백연의 모습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15년 간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기 위한 등반대의 눈부신 열정과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영화 '에베레스트'는 오는 7월 22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