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건강한 엄마 되어 둘째 갖고 싶어 3개월 만에 '20kg' 감량한 빅마마 이영현

쥬비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23일 한 다이어트 업체는 이영현의 다이어트 성공 후 비주얼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몰라보게 살이 쏙 빠져 날씬해진 이영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한눈에 봐도 확연히 줄어든 허리라인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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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의 설명에 따르면 이영현은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3개월여 만에 무려 20kg을 감량했다.


앞서 이영현은 결혼 후 5년 만에 첫째 아이를 임신했으나,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았다.


이 때문에 이영현은 임신 기간 동안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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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은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 지금과 같은 체중으로는 또다시 그런 힘든 경험을 반복하게 될 것 같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는 이영현은 "이제 목표한 체중까지 반을 감량했다"며 "앞으로 나머지 반을 더 감량해 팬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포부를 다졌다.


한편 이영현은 올 하반기 목표로 앨범 발매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