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오랜만에 '어하루' 보는 것 같았다는 이재욱X김혜윤의 '츤츤' 케미

Instagram 'jxxvvxx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재욱과 김혜윤이 극강의 '츤츤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21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을 등지고 사진을 찍고 있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욱은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반쯤 내린 채 섹시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Instagram 'jxxvvxxk'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날이 더웠는지 이재욱은 "더워서 녹음"이라는 코멘트를 달며 칭얼댔다.


이를 본 김혜윤은 "검은 옷을 입으니까 덥지 으유(?)"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재욱은 "알겠어 잔소리 좀 그만해"라고 답변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두 사람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각각 백경과 은단오 역으로 분한 이재욱과 김혜윤은 작품 속에서도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했다.


그런 두 사람이 오랜만에 SNS를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자 누리꾼은 "이 조합 찬성이요"라며 열렬한 환호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이재욱은 최근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