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드디어 이번 주 '좀비떼' 득실대는 핵소름 영화 '#살아있다' 개봉

영화 '#살아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살아있다'의 드디어 이번 주 극장가를 찾는다.


오는 24일 전국 멀티 플렉스 상영관에서는 '#살아있다'가 스크린에 빛을 내기 시작한다.


이 영화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이야기를 그린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 모든 통신이 끊긴 채 홀로 앞트에 고립돼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진한 긴장감을 안길 듯하다.



영화 '#살아있다'


특히 좀비가 득실거리는 상황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공개된 영화의 메인 예고편에서는 준우(유아인 분)과 유빈(박신혜 분)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이들은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짜릿한 스릴감을 안겼다.



영화 '#살아있다'


특히 준우는 예고편 말미에 "여기 살아 있다고!"라는 절박한 외침을 전해 극을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흥행 보장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만나 함께 꾸며나간 '#살아있다'가 과연 이번 주 어떤 모습으로 극장가를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일형 감독이 연출하고 유아인, 박신혜 등이 출연한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24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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