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원래도 '33반' 극세사 몸매인데 새 영화 찍으면서 '10kg' 더 뺐다는 이유리

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이유리가 영화를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소리꾼'의 주인공 이유리와 이봉근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진미채 누나'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유리는 "극 중 납치되는 역할을 맡았다. 영화를 위해서 다이어트로 10kg를 감량했다"라고 언급했다.



JTBC '아는 형님'


그는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오징어였다. 아무것도 못 먹으니까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씹으니까 스트레스가 풀리더라"라고 덧붙였다.


해당 영화에서 소리꾼 학규의 아내 간난 역할을 맡은 이유리는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대표 '큰손'으로 유명한 그는 오징어를 약 50~60개 정도 챙겨 다니며 사람들에게 나눠줘 '진미채 언니'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JTBC '아는 형님'


지난 2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유리는 44사이즈도 헐렁한 '33반'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평소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는 이유리가 배역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수의 누리꾼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한 조정래 감독의 영화 '소리꾼'은 오는 7월 1일 개봉한다.


JTBC '아는 형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영화 '소리꾼'


Naver TV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