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한밤 중 본인에 다가오는 '전동휠 귀신' 보고 무서워 '자지러진' 사람들 (몰카 영상)


YouTube '킹클럽KingClub'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공포 영화 속에 나오는 '귀신'이 실제로 있다고 믿는가?


믿지 않더라도 소름 끼치는 귀신을 두 눈으로 보면 누구나 질겁하고 도망갈 것이다.


개그맨 서기원과 박동건이 이런 인간의 여린 심리를 이용, 섬뜩한 귀신 분장을 하고 동료 개그우먼들을 깜짝 놀래키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출신 개그맨 서기원과 박동건은 소복을 입은 처녀귀신으로 분장한 뒤 동료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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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귀신이 소리 없이 '슥~' 다가오는 모습을 흉내 내기 위해 전동휠을 타기도 했다.


늦은 밤 퇴근하는 동료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서기원, 박동건은 동료가 보이기 시작하면 빠르게 움직였다.


첫 번째 타깃인 고은영은 못 볼 거라도 본 듯 주저앉더니, 빠르게 다시 일어나 자신의 차로 달려갔다.


하지만 고은영은 귀신이 계속 따라오자 공포에 질린 듯 크락션을 울리며 주위에 도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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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지는 귀신을 보자마자 가만히 멈춰 섰다. 이혜지는 귀신이 자신을 찾지 못하도록 눈을 꼭 감고, 숨을 참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효동과 박진주, 홍윤화는 질겁하며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아 울부짖었다. 


홍윤화는 괴성을 지르며 바닥에 세게 넘어져 무릎에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조수연은 '상욕'을 하며 기절할 듯 경기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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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면서도 음산한 분위기의 해당 몰래카메라 영상은 370만 회 이상 조회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웃음을 자아내는 고퀄리티 몰래카메라 영상을 찾고 있다면, 하단을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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