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혼자 아이 키우는 '싱글맘'인데 딸이 '아빠' 계속 찾아 고민이라는 20대 여성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이른 나이에 아이를 낳고 남편과 이혼한 20대 '싱글맘'이 가슴 아픈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다음 방송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혼자 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 모습을 비췄다.


남편과 서둘러 결혼했지만 빨리 헤어졌다는 싱글맘은 아이를 혼자 키우며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부모님의 복잡한 사정을 알 리 없는 아이는 엄마가 해줄 수 없는 일들을 부탁한다고 싱글맘은 전했다.


아이가 엄마에게 아빠를 찾고 싶다거나 동생을 갖고 싶다는 말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싱글맘은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수근과 서장훈 또한 싱글맘의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 아픈 표정을 지어 보였다.


어린 나이에 남편과 헤어지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20대 싱글맘의 가슴 아픈 사연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YouTube 'KB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