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안무 연습 근황 깜짝 공개해 '솔로 데뷔설' 제기된 라붐 출신 율희

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다시 무대 위에 오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포 아닌 스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무 연습실에서 댄서들과 함께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한 율희는 무릎을 꿇고 고개를 돌리며 격한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Instagram 'yul._.hee'


안무 연습에 한창인 율희의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혹시 솔로 데뷔?", "솔로로 무대 오르는 건가", "커버 댄스인지 아닌지 모르겠네", "스포라고 올려서 더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달며 많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앞서 율희는 지난 2014년 라붐의 멤버로 데뷔해 팀 내 춤 담당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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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지난 2017년 9월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얼마 후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다며 라붐에서 탈퇴했다.


이후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운영 중이다.


한편,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라디오스타'


Instagram 'yul._.hee'


YouTube '율희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