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날씨까지 더워져 쉽게 무기력증에 빠지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줄 이벤트가 마련됐다.
바로 '오로나민C볼단'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오로나민C볼단은 C볼랜드라는 가상의 공간에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쉽다. 생기 가득한 사진 혹은 영상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 혹은 틱톡에 해시태그(#생기 #오로나민C #오로나민C볼단)와 함께 게재하면 된다.
참여만 해도 22명을 선정하여 에어팟프로를 제공하고, 오·로·나·민·C 총 5개의 미션을 모두 통과하면 상금 500만 원과 황금C볼이 경품으로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 펼치지 못하는 흥과 끼를 C볼랜드에서 발휘하고 빵빵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캠페인은 오로나민C 메인 모델인 배우 송진우와 댄서 아이키, 딩고 장스타로 유명한 골든차일드 이장준, 머슬마니아 황철순 등이 참여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의 일상과 개성을 SNS에 게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요즘, 어렵지 않은 미션으로 이번 캠페인은 더욱 많은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로나민C볼단의 첫 단계 '오' 미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조금이나마 생기 가득한 나의 모습을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전달하면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오로나민C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