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셀카 더럽게 못 찍는데도(?) '잘생겨' 난리 난 오늘(18일)자 김수현 인스타 사진

Instagram 'soohyun_k216'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김수현이 자신의 미모를 절반도 채 살리지 못한 셀카로 누리꾼 입꼬리를 올렸다.


18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푸른 바다 사진을 뒤로하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수현은 앞머리를 내린 채 조막만 한 얼굴 크기를 과시해 설렘을 안겼다.



Instagram 'soohyun_k216'


여기에 매끈한 피부까지 갖춘 김수현은 남신 같은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어설픈 셀카 실력을 지닌 김수현은 자신의 미모를 반조차 못 담아낸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내리쬐는 햇빛에 눈이 부신 듯 눈을 거의 감은 채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보는 이의 웃음보를 건드렸다.


암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 김수현은 잔뜩 인상을 쓰고 셔터 버튼을 누르는 엉뚱한 매력을 어필했다.



Instagram 'soohyun_k216'


그는 암벽에 드러누운 듯한 포즈를 취하며 눈을 전혀 뜨지 못하는 모습으로 허당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아쉬운 셀카 실력에도 여심을 녹인 김수현은 오는 20일 오후 9시 처음 방송하는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로맨틱 드라마다.


Instagram 'soohyun_k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