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장원영 닮은꼴로 이슈가 된 유튜버 프리지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프리지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는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과 몸매, 구수한 부산 사투리로 팬심을 휘어잡고 있다.

너무도 매력적인 미모를 자랑해서인지 그는 틈만 나면 성형설에 휩싸이곤 했다.

이에 대해 프리지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 수술만 했고 입술 필러 안 했다"라고 해명했다.

또 프리지아는 엄마와 아빠 중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도 답변했다.

프리지아는 "엄마, 아빠를 반반 닮은 것 같다"라며 자료 사진으로 아빠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아빠는 흑백 졸업사진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크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프리지아와 똑 닮은 모습이라 놀라움을 안겼다.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속설을 제대로 증명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유전자부터 달랐네", "아버님 진짜 미남이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리지아는 17일 오후 4시 기준 약 3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