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찍은 톰 홀랜드X크리스 프랫 역대급 조합 영화 '온워드'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디즈니∙픽사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극장가에 희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7일 1년 만의 디즈니∙픽사 작품 귀환으로 화제를 모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개봉한다. 


지난해 6월 20일 개봉하여 340 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토이스토리4' 이후 1년 만에 오리지널 픽사 작품으로 등판하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17일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 예매 사이트를 모두 평정하는 놀라운 기세를 보여줬다. 


특히 영진위 통합전산망,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대표 예매사이트에서 동시기 경쟁작 '사라진 시간', '결백'등을 모두 제치고 일제히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기분 좋은 출발 시그널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한편 2015년 '인사이드 아웃'을 시작으로 2016년 '도리를 찾아서', 2017년 '카3', 2018년 '인크레더블2', 2019년 '토이 스토리4'까지 매년 여름 꾸준히 흥행 강세를 보여준 디즈니∙픽사의 흥행 전통과 저력을 이어받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상실의 시대에 기적 같은 위로와 응원을 전해줄 영화로 각광받을 예정이다. 

디즈니∙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성격, 취향 모두 다른 형제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가 단 하루 주어진 마법으로' 돌아가신 아빠를 온전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다. 올 여름 간만에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예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는 17일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