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8일(화)

오늘(16일) 30번째 생일 맞이한 '트로트 남신' 임영웅 매력 포인트 6

TV조선 '미스터트롯' / Instagram 'im_hero____'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오늘(17일) 30번째 생일을 맞았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해 대중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임영웅.


뛰어난 가사 표현력을 과시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임영웅은 독보적인 비주얼까지 갖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인성이면 인성, 노래면 노래 여기에 외모까지 모든 부분이 완벽한 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타다.


'미스터트롯'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는 임영웅의 매력 포인트를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보이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임영웅은 수준급 발성과 애절한 음색으로 단숨에 에이스로 떠올랐다.


감성 가득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가사 전달력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미스터트롯 '레전드 미션' 당시 김수찬을 상대로 300점 몰표를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TV조선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임영웅은 노래를 부를 때마다 '레전드 무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 바쁜 와중에도 자기관리 하는 성실함



Instagram 'bodysound'


최근 발성 전문학원 이윤석 원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임영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3개월 동안 힘든 경연을 치르고 많은 방송 출연으로 지쳐있을 영웅씨의 목소리를 위해 다시 점검하고 건강한 상태로 Up! 시키는 발성 트레이닝을 진행하였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임영웅이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러 왔음을 전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3. '트로트계 메시'라 일컬어지는 축구 실력



JTBC '뭉쳐야 찬다'


지난 4월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임영웅은 날렵한 슈팅 실력을 과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을 만난 임영웅은 "2002년 월드컵을 보면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라며 수줍은 팬심을 표현했다.


해외 축구 구단 'FC 바르셀로나' 팬으로 알려진 임영웅은 '트로트계 메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4. 누구든 배려는 스윗한 성격


Instagram 'nep_trot'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은 평소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스윗한 면모가 자주 포착됐다.


최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임영웅은 키가 작은 스타일리스트를 배려하기 위해 일명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


또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그는 바닥에 앉은 어머니를 일으켜 세우며 설레는 매너를 자랑했다.


임영웅은 구두를 신은 어머니가 넘어지지 않게 자신의 발을 어머니의 구두 앞에 받치며 세심한 배려를 과시했다.


5. 모델을 연상케 하는 182cm의 큰 키


Instagram 'im_hero____'


뉴스1


프로필상 182cm의 훤칠한 키를 소유한 임영웅.


그는 조막만 한 얼굴과 넘사벽 피지컬을 자랑하며 모델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족히 12등신은 될 법한 독보적인 비율이 더해져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6. 아이돌 뺨치는 독보적인 비주얼


Instagram 'im_hero____'


사진=인사이트


임영웅은 아이돌 뺨치는 무결점 비주얼을 과시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짙은 눈썹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남다른 남성미를 과시한다.


특히 임영웅은 약간의 스타일링 변화만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