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서민재가 상큼한 비주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서민재의 모습이 담겼다.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는 그는 디즈니 영화 속에 등장하는 공주를 연상케 했다.
서민재는 완벽한 몸매와 수수한 분위기 과시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어깨에 살짝 닿는 짧은 중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방송 출연 모습과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서민재는 방송에서 어두운 톤의 긴 생머리로 극강의 청순미를 과시한 바 있다.
서민재의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머리든 소화하는구나", "진짜 예쁘다", "레전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서민재는 2018년과 2019년 미스유니버시티와 미스 경북 선발대회에 참가해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그는 현재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