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여자친구 없죠?"···마늘 너무 사랑하는 막심에 리얼 충격 먹은 알베르토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알베르토가 동료 방송인이자 러시아 출신 막심의 충격적인 마늘 사랑에 크게 놀라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러시아 출신 막심이 출연한다.


이날 막심은 수준급의 철봉 체조 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때 막심의 주머니에서는 생마늘이 떨어졌고, 이내 막심은 바닥에 앉아 생마늘을 까먹었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들 역시 주머니에서 왜 생마늘이 나오냐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막심은 태연하게 "러시아에선 마늘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서 습관처럼 먹는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더했다고 한다.


이에 알베르토는 "여자친구 없죠?"라고 농담을 던졌고, 김준현 또한 "저 정도면 키스 불가다"라고 '마늘 러버' 막심의 모습에 허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타일러는 "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러시아 병사들은 주머니에 통마늘을 갖고 다니며 먹었다"라고 마늘 관련 지식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한편 마늘에 푹 빠진 막심의 특별한 일상은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