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이규빈이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이규빈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빈은 국무총리공관인 삼청당 앞에서 듬직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훤칠한 키에 정장을 차려입은 이규빈은 훈훈한 자태를 자랑했다.

두 손을 모은 채 카메라 렌즈 정면을 응시하는 이규빈은 깔끔한 스타일로 설렘을 안겼다.

앞머리를 모두 넘긴 이규빈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자체 발광 미모를 과시했다.

이규빈은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한 피부로 보는 이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을 접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남성 출연자 김도균, 정재호는 "규빈아", "멋지다"라며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해 훈훈함을 샀다.

한편 이규빈은 지난 1월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을 받아 현재 경제조정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1993년생인 그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진학 중 25살 나이로 행정고시 5급 재경직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