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초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남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3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말에는 힐링해야죠"라는 게시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주말 저녁을 만끽하는 안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안소희는 짙은 노란색 블라우스에 파란 구두를 매치해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그는 커피를 들어 보이거나 한쪽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과거 원더걸스 활동 당시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던 안소희는 갸름한 얼굴라인을 과시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쌍꺼풀 없이도 크고 또렷한 눈매를 자랑하는 그는 청순한 분위기를 폭발시켰다.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인 안소희는 대학교에 막 입학한 새내기 같은 풋풋함을 뽐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텔미', '노바디', '쏘핫'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2015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그는 2020년 8월 방영 예정인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