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 중인 여자 출연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지현, 천안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오는 19일 이가흔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가흔은 "아파서 못 온 민재 언니"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서민재가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같은 날 천안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어로 '안나'라고 적힌 풍선을 들고 있는 박지현, 천안나, 이가흔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모두 모델을 연상케 하는 독보적인 피지컬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하트시그널 시즌3' 촬영이 끝난 뒤에도 서로의 생일을 챙기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가 일명 '시그널하우스'에 머물며 '썸'을 타고, 이를 지켜본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출연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