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뜻밖의 영탁 닮은꼴 등극하고 흥 폭발해 '찐이야' 열창한 양세형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가수 영탁과 뜻밖의 닮은꼴 별명을 얻고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강다니엘과 이찬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오프닝과 함께 영탁의 '찐이야'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녹화 전 안경을 쓰고 스튜디오에 등장한 양세형에게 유병재는 "진짜 영탁 닮았다"고 말을 건넸고 옆에서 이를 보던 이찬원 또한 "양탁이다"라고 말해 인정했기 때문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의 개인기에 이영자는 "누구를 흉내 내는 개그가 처음이라더라"라고 즐거워했다.


이후에도 양세형은 스튜디오에서 커피 CF를 재연하며 영탁으로 빙의했다.


양세형은 분위기를 잡다가 이내 '찐이야'를 흥이 넘치게 열창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양세형의 닮은꼴 개그에 이찬원은 물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영탁과 뜻밖의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긴 양세형의 개인기를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미스터트롯'


※ 관련 영상은 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


※ 관련 영상은 1분 1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